천자문 전문 1000자 한자·훈음·뜻풀이 | 250구 읽는 법 총정리
천자문(千字文)은 서로 다른 한자 1,000자로 이루어진 옛 한문 학습서로, 한자를 처음 배울 때 '하늘 천, 따 지'로 시작하는 바로 그 책입니다. 이 글에서는 천자문 전문 250구(1,000자)를 한자, 읽는 소리, 훈음, 쉬운 뜻풀이와 함께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. 필요한 구절을 찾아볼 수 있게 8개 묶음으로 나누었으니 천천히 읽어 보세요.
천자문이란?
- 구성: 한자 1,000자를 4글자씩 묶은 250구(句)로 이루어져 있고, 같은 글자가 거듭 나오지 않도록 지었습니다.
- 지은이: 중국 남북조 시대 양(梁)나라의 주흥사(周興嗣)가 지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
- 내용: 하늘과 땅, 계절, 역사, 인륜과 도덕, 정치, 생활까지 폭넓게 담은 교양서이며, 맨 끝은 어조사 '언·재·호·야(焉哉乎也)'로 끝납니다.
- 왜 외울까? 1,000자를 겹치지 않게 엮어 한자 입문서와 습자 교재로 오래 쓰였습니다.
한 글자만 주어 가르치는 대신 글자마다 '뜻(훈)과 소리(음)'를 붙여 읽는 방식이 널리 쓰였습니다. 예를 들어 天은 '하늘 천'이라고 읽는데, '하늘'이 뜻(훈)이고 '천'이 소리(음)입니다.
천자문 첫 구절 읽는 법
| 한자 | 훈음 | 읽는 소리 | 쉬운 뜻 |
|---|---|---|---|
| 天地玄黃 | 하늘 천 · 따 지 · 검을 현 · 누를 황 | 천지현황 | 옛사람은 아득한 하늘을 검게, 흙빛 땅을 누렇게 보았다 |
| 宇宙洪荒 | 집 우 · 집 주 · 넓을 홍 · 거칠 황 | 우주홍황 | 우주는 끝없이 넓고, 태초에는 거칠고 아득했다 |
| 日月盈昃 | 날 일 · 달 월 · 찰 영 · 기울 측 | 일월영측 | 해는 차올랐다 기울고 달은 찼다가 이운다 |
| 辰宿列張 | 별 진 · 잘 숙 · 벌일 렬 · 베풀 장 | 진숙렬장 | 수많은 별이 제자리를 잡고 하늘에 펼쳐져 있다 |
천자문 전체 구성 한눈에 보기
아래 묶음은 이 글에서 내용 흐름에 따라 나눈 것으로, 책에 나뉘어 있는 공식 장(章)은 아닙니다.
| 묶음 | 구 번호 | 주제 |
|---|---|---|
| 1 | 1~18구 | 우주와 자연의 질서 |
| 2 | 19~36구 | 고대 제왕과 덕으로 다스림 |
| 3 | 37~60구 | 몸가짐과 수양 |
| 4 | 61~102구 | 효도·충성·예절과 인간관계 |
| 5 | 103~132구 | 도읍과 궁궐, 관리의 영화 |
| 6 | 133~168구 | 역사 인물·전쟁·지리·농사 |
| 7 | 169~236구 | 처신과 은거, 일상의 모습 |
| 8 | 237~250구 | 세월과 마무리 |
표는 좌우로 밀어서 볼 수 있습니다. '읽는 소리'는 훈음의 소리를 그대로 이어 적은 것이라, 한글 맞춤법의 두음법칙을 적용하면 일부 글자는 다르게 적을 수 있습니다(예: 률→율, 렬→열).
천자문 전문 1. 우주와 자연의 질서 (1~18구)
하늘과 땅, 해와 달, 계절, 구름과 이슬, 보물과 바다 이야기로 시작합니다.
| 번호 | 한자 | 읽는 소리 | 훈음 | 쉬운 뜻풀이 |
|---|---|---|---|---|
| 1 | 天地玄黃 | 천지현황 | 하늘 천 · 따 지 · 검을 현 · 누를 황 | 옛사람은 아득한 하늘을 검게, 흙빛 땅을 누렇게 보았다 |
| 2 | 宇宙洪荒 | 우주홍황 | 집 우 · 집 주 · 넓을 홍 · 거칠 황 | 우주는 끝없이 넓고, 태초에는 거칠고 아득했다 |
| 3 | 日月盈昃 | 일월영측 | 날 일 · 달 월 · 찰 영 · 기울 측 | 해는 차올랐다 기울고 달은 찼다가 이운다 |
| 4 | 辰宿列張 | 진숙렬장 | 별 진 · 잘 숙 · 벌일 렬 · 베풀 장 | 수많은 별이 제자리를 잡고 하늘에 펼쳐져 있다 |
| 5 | 寒來暑往 | 한래서왕 | 찰 한 · 올 래 · 더울 서 · 갈 왕 | 추위가 다가오면 더위는 물러나는 계절의 순환 |
| 6 | 秋收冬藏 | 추수동장 | 가을 추 · 거둘 수 · 겨울 동 · 감출 장 | 가을엔 곡식을 거두고 겨울엔 갈무리해 둔다 |
| 7 | 閏餘成歲 | 윤여성세 | 윤달 윤 · 남을 여 · 이룰 성 · 해 세 | 남는 날을 모아 윤달을 두어 한 해의 날짜를 맞춘다 |
| 8 | 律呂調陽 | 률려조양 | 법칙 률 · 음률 려 · 고를 조 · 볕 양 | 음률의 이치로 천지의 양기를 고르게 다스린다 |
| 9 | 雲騰致雨 | 운등치우 | 구름 운 · 오를 등 · 이를 치 · 비 우 | 수증기가 구름이 되어 올라가 비로 내린다 |
| 10 | 露結爲霜 | 로결위상 | 이슬 로 · 맺을 결 · 할 위 · 서리 상 | 밤이슬이 차갑게 얼어붙어 서리가 된다 |
| 11 | 金生麗水 | 금생려수 | 쇠 금 · 날 생 · 고울 려 · 물 수 | 황금은 여수라는 강에서 많이 났다고 전한다 |
| 12 | 玉出崑岡 | 옥출곤강 | 구슬 옥 · 날 출 · 메 곤 · 메 강 | 옥은 곤륜산 자락에서 난다고 전한다 |
| 13 | 劍號巨闕 | 검호거궐 | 칼 검 · 이름 호 · 클 거 · 집 궐 | 이름난 명검으로는 거궐검을 꼽았다 |
| 14 | 珠稱夜光 | 주칭야광 | 구슬 주 · 일컬을 칭 · 밤 야 · 빛 광 | 이름난 구슬로는 밤에도 빛나는 야광주를 꼽았다 |
| 15 | 果珍李柰 | 과진리내 | 실과 과 · 보배 진 · 오얏 리 · 능금 내 | 과일 중에는 자두와 능금이 귀했다 |
| 16 | 菜重芥薑 | 채중개강 | 나물 채 · 무거울 중 · 겨자 개 · 생강 강 | 채소 중에는 겨자와 생강이 소중히 여겨졌다 |
| 17 | 海鹹河淡 | 해함하담 | 바다 해 · 짤 함 · 물 하 · 맑을 담 | 바닷물엔 소금기가 있고 강물은 담백하다 |
| 18 | 鱗潛羽翔 | 린잠우상 | 비늘 린 · 잠길 잠 · 깃 우 · 날 상 | 물고기는 물속에 잠기고 새는 하늘을 날아오른다 |
천자문 전문 2. 고대 제왕과 덕으로 다스림 (19~36구)
옛 임금들이 문자와 옷을 만들고 덕으로 나라를 다스린 이야기입니다.
| 번호 | 한자 | 읽는 소리 | 훈음 | 쉬운 뜻풀이 |
|---|---|---|---|---|
| 19 | 龍師火帝 | 룡사화제 | 용 룡 · 스승 사 · 불 화 · 임금 제 | 용으로 관직을 이름 붙인 복희씨, 불로 이름 붙인 신농씨 |
| 20 | 鳥官人皇 | 조관인황 | 새 조 · 벼슬 관 · 사람 인 · 임금 황 | 새로 관직을 이름 붙인 소호와, 사람의 임금 인황 |
| 21 | 始制文字 | 시제문자 | 비로소 시 · 지을 제 · 글월 문 · 글자 자 | 문자를 처음 만들어 쓰게 되었다고 전한다 |
| 22 | 乃服衣裳 | 내복의상 | 이에 내 · 옷 복 · 옷 의 · 치마 상 | 이어서 옷을 지어 입는 문화가 생겼다 |
| 23 | 推位讓國 | 추위양국 | 밀 추 · 자리 위 · 사양할 양 · 나라 국 | 임금 자리를 스스로 물려주어 나라를 양보했다 |
| 24 | 有虞陶唐 | 유우도당 | 있을 유 · 나라 우 · 질그릇 도 · 당나라 당 | 요임금(도당)과 순임금(유우)이 그 본보기다 |
| 25 | 弔民伐罪 | 조민벌죄 | 조상할 조 · 백성 민 · 칠 벌 · 허물 죄 | 고통받는 백성을 위로하고 죄지은 폭군을 쳤다 |
| 26 | 周發殷湯 | 주발은탕 | 두루 주 · 필 발 · 나라 은 · 끓일 탕 | 폭군을 몰아낸 주나라 무왕과 은나라 탕왕의 이야기다 |
| 27 | 坐朝問道 | 좌조문도 | 앉을 좌 · 아침 조 · 물을 문 · 길 도 | 조정에서 정사를 보며 올바른 도를 물어 구했다 |
| 28 | 垂拱平章 | 수공평장 | 드리울 수 · 팔짱 낄 공 · 평할 평 · 글 장 | 옷자락을 늘어뜨리고 손을 모은 채로도 세상이 안정됐다 |
| 29 | 愛育黎首 | 애육려수 | 사랑 애 · 기를 육 · 검을 려 · 머리 수 | 백성을 아끼고 길러 주었다 |
| 30 | 臣伏戎羌 | 신복융강 | 신하 신 · 엎드릴 복 · 되 융 · 오랑캐 강 | 융족과 강족 같은 변방 민족까지 따랐다 |
| 31 | 遐邇壹體 | 하이일체 | 멀 하 · 가까울 이 · 한 일 · 몸 체 | 멀리 있든 가까이 있든 모두 한 몸처럼 어울렸다 |
| 32 | 率賓歸王 | 솔빈귀왕 | 거느릴 솔 · 손 빈 · 돌아갈 귀 · 임금 왕 | 모두 거느림을 받아 임금에게 돌아와 따랐다 |
| 33 | 鳴鳳在樹 | 명봉재수 | 울 명 · 봉새 봉 · 있을 재 · 나무 수 | 상서로운 봉황이 나무에서 운다 |
| 34 | 白駒食場 | 백구식장 | 흰 백 · 망아지 구 · 먹을 식 · 마당 장 | 흰 망아지가 마당에서 한가롭게 풀을 뜯는다 |
| 35 | 化被草木 | 화피초목 | 될 화 · 입을 피 · 풀 초 · 나무 목 | 임금의 덕이 풀과 나무에까지 입혀진다 |
| 36 | 賴及萬方 | 뢰급만방 | 힘입을 뢰 · 미칠 급 · 일만 만 · 모 방 | 그 덕택이 온 천하 모든 곳에 닿는다 |
천자문 전문 3. 몸가짐과 수양 (37~60구)
부모에게 받은 몸을 아끼고 잘못을 고치며 덕을 쌓는 가르침입니다.
| 번호 | 한자 | 읽는 소리 | 훈음 | 쉬운 뜻풀이 |
|---|---|---|---|---|
| 37 | 蓋此身髮 | 개차신발 | 덮을 개 · 이 차 · 몸 신 · 터럭 발 | 무릇 사람의 몸과 머리카락은 |
| 38 | 四大五常 | 사대오상 | 넉 사 · 큰 대 · 다섯 오 · 항상 상 | 네 가지 큰 요소와 다섯 가지 떳떳한 도리(인·의·예·지·신)로 이루어진다 |
| 39 | 恭惟鞠養 | 공유국양 | 공손할 공 · 생각할 유 · 기를 국 · 기를 양 | 낳아 길러 주신 부모의 은혜를 공손히 되새겨라 |
| 40 | 豈敢毀傷 | 기감훼상 | 어찌 기 · 감히 감 · 헐 훼 · 다칠 상 | 소중히 받은 몸을 함부로 해치지 않는다 |
| 41 | 女慕貞烈 | 녀모정렬 | 계집 녀 · 그리워할 모 · 곧을 정 · 매울 렬 | 여자는 곧은 지조와 절개를 마음에 새긴다 |
| 42 | 男效才良 | 남효재량 | 사내 남 · 본받을 효 · 재주 재 · 어질 량 | 남자는 재주와 어짊을 갖춘 이를 본받는다 |
| 43 | 知過必改 | 지과필개 | 알 지 · 지날 과 · 반드시 필 · 고칠 개 | 허물을 깨닫는 즉시 반드시 고쳐야 한다 |
| 44 | 得能莫忘 | 득능막망 | 얻을 득 · 능할 능 · 말 막 · 잊을 망 | 한 번 익힌 재능은 잊지 말고 갈고닦아라 |
| 45 | 罔談彼短 | 망담피단 | 없을 망 · 말씀 담 · 저 피 · 짧을 단 | 남의 부족한 점을 입에 올리지 말고 |
| 46 | 靡恃己長 | 미시기장 | 없을 미 · 믿을 시 · 몸 기 · 긴 장 | 내 잘난 점을 믿고 으스대지 마라 |
| 47 | 信使可覆 | 신사가복 | 믿을 신 · 하여금 사 · 옳을 가 · 덮을 복 | 한 말은 두 번 확인해도 틀리지 않도록 지켜라 |
| 48 | 器欲難量 | 기욕난량 | 그릇 기 · 하고자 할 욕 · 어려울 난 · 헤아릴 량 | 사람 그릇은 쉽게 가늠되지 않을 만큼 크고 깊어야 한다 |
| 49 | 墨悲絲染 | 묵비사염 | 먹 묵 · 슬플 비 · 실 사 · 물들일 염 | 묵자는 하얀 실이 물들어 변하는 것을 보고 탄식했다 |
| 50 | 詩讚羔羊 | 시찬고양 | 시 시 · 기릴 찬 · 새끼 양 고 · 양 양 | 시경 '고양' 편은 정직하고 검소한 사람을 기린다 |
| 51 | 景行維賢 | 경행유현 | 볕 경 · 다닐 행 · 벼리 유 · 어질 현 | 훌륭한 행실을 사모하며 어진 이를 따라 배운다 |
| 52 | 克念作聖 | 극념작성 | 이길 극 · 생각 념 · 지을 작 · 성인 성 | 깊이 마음에 새기고 노력하면 성인에 이를 수 있다 |
| 53 | 德建名立 | 덕건명립 | 큰 덕 · 세울 건 · 이름 명 · 설 립 | 덕을 세우면 이름도 저절로 선다 |
| 54 | 形端表正 | 형단표정 | 모양 형 · 끝 단 · 겉 표 · 바를 정 | 몸가짐이 바르면 겉모습도 곧아진다 |
| 55 | 空谷傳聲 | 공곡전성 | 빌 공 · 골 곡 · 전할 전 · 소리 성 | 텅 빈 골짜기에서 소리가 울려 퍼지는 것처럼 |
| 56 | 虛堂習聽 | 허당습청 | 빌 허 · 집 당 · 익힐 습 · 들을 청 | 빈 대청에서도 작은 소리가 또렷이 들리는 것처럼 |
| 57 | 禍因惡積 | 화인악적 | 재앙 화 · 인할 인 · 악할 악 · 쌓을 적 | 재앙은 나쁜 짓이 쌓인 결과로 찾아온다 |
| 58 | 福緣善慶 | 복연선경 | 복 복 · 인연 연 · 착할 선 · 경사 경 | 복은 착한 일에서 비롯된 좋은 일에서 온다 |
| 59 | 尺璧非寶 | 척벽비보 | 자 척 · 구슬 벽 · 아닐 비 · 보배 보 | 한 자 구슬이라도 참 보배는 아니다 |
| 60 | 寸陰是競 | 촌음시경 | 마디 촌 · 그늘 음 · 이 시 · 다툴 경 | 짧은 시간이야말로 다투어 아낄 보배다 |
천자문 전문 4. 효도·충성·예절과 인간관계 (61~102구)
부모와 임금, 가족, 벗과의 도리와 마음 다스리기를 다룹니다.
| 번호 | 한자 | 읽는 소리 | 훈음 | 쉬운 뜻풀이 |
|---|---|---|---|---|
| 61 | 資父事君 | 자부사군 | 재물 자 · 아비 부 · 일 사 · 임금 군 | 부모를 섬기는 마음 그대로 임금을 섬겨라 |
| 62 | 曰嚴與敬 | 왈엄여경 | 가로 왈 · 엄할 엄 · 더불 여 · 공경 경 | 그 마음가짐은 엄숙함과 공경이다 |
| 63 | 孝當竭力 | 효당갈력 | 효도 효 · 마땅 당 · 다할 갈 · 힘 력 | 부모 모시는 일은 힘을 다하는 것이 마땅하다 |
| 64 | 忠則盡命 | 충즉진명 | 충성 충 · 곧 즉 · 다할 진 · 목숨 명 | 임금께는 목숨까지 바치는 것이 충성이다 |
| 65 | 臨深履薄 | 림심리박 | 임할 림 · 깊을 심 · 밟을 리 · 엷을 박 | 낭떠러지에 선 듯, 얇은 얼음판 걷듯 조심하라 |
| 66 | 夙興溫凊 | 숙흥온정 | 이를 숙 · 일 흥 · 따뜻할 온 · 서늘할 정 | 일찍 일어나 부모님의 잠자리가 덥고 서늘한지 살펴라 |
| 67 | 似蘭斯馨 | 사란사형 | 같을 사 · 난초 란 · 이 사 · 향기 형 | 군자의 덕은 난초의 향기와 같고 |
| 68 | 如松之盛 | 여송지성 | 같을 여 · 소나무 송 · 갈 지 · 성할 성 | 소나무의 푸름처럼 한결같이 무성하다 |
| 69 | 川流不息 | 천류불식 | 내 천 · 흐를 류 · 아닐 불 · 쉴 식 | 냇물이 쉬지 않고 흘러가듯 쉼 없이 힘써라 |
| 70 | 淵澄取映 | 연징취영 | 못 연 · 맑을 징 · 취할 취 · 비칠 영 | 맑은 못에는 모습이 그대로 비친다 |
| 71 | 容止若思 | 용지약사 | 얼굴 용 · 그칠 지 · 같을 약 · 생각 사 | 몸가짐은 깊이 생각하는 사람처럼 차분하게 |
| 72 | 言辭安定 | 언사안정 | 말씀 언 · 말씀 사 · 편안 안 · 정할 정 | 말은 편안하고 흔들림 없이 또렷하게 하라 |
| 73 | 篤初誠美 | 독초성미 | 도타울 독 · 처음 초 · 정성 성 · 아름다울 미 | 처음에 정성을 다하는 것이 참으로 아름답고 |
| 74 | 愼終宜令 | 신종의령 | 삼갈 신 · 마칠 종 · 마땅 의 · 하여금 령 | 마무리까지 삼가는 것이 마땅히 훌륭하다 |
| 75 | 榮業所基 | 영업소기 | 영화 영 · 업 업 · 바 소 · 터 기 | 이것이 영화로운 성공의 바탕이 되며 |
| 76 | 籍甚無竟 | 적심무경 | 문서 적 · 심할 심 · 없을 무 · 다할 경 | 이름이 널리 알려져 끊임없이 이어진다 |
| 77 | 學優登仕 | 학우등사 | 배울 학 · 넉넉할 우 · 오를 등 · 벼슬 사 | 배움이 넉넉해지면 벼슬길에 오른다 |
| 78 | 攝職從政 | 섭직종정 | 잡을 섭 · 직분 직 · 좇을 종 · 정사 정 | 직책을 맡아 나랏일에 참여한다 |
| 79 | 存以甘棠 | 존이감당 | 있을 존 · 써 이 · 달 감 · 아가위 당 | 소공이 쉬던 감당나무를 베지 않고 은덕을 기렸다 |
| 80 | 去而益詠 | 거이익영 | 갈 거 · 말 이을 이 · 더할 익 · 읊을 영 | 그가 떠난 뒤에도 사람들은 더욱 노래해 칭송했다 |
| 81 | 樂殊貴賤 | 악수귀천 | 풍류 악 · 다를 수 · 귀할 귀 · 천할 천 | 음악은 신분의 귀천에 따라 달리 쓰이고 |
| 82 | 禮別尊卑 | 례별존비 | 예도 례 · 다를 별 · 높을 존 · 낮을 비 | 예법은 높고 낮은 지위를 가려 정한다 |
| 83 | 上和下睦 | 상화하목 | 윗 상 · 화할 화 · 아래 하 · 화목할 목 | 윗사람이 화목하면 아랫사람도 따라 화목하다 |
| 84 | 夫唱婦隨 | 부창부수 | 지아비 부 · 부를 창 · 며느리 부 · 따를 수 | 남편이 앞서면 아내가 따르는 부부의 도리 |
| 85 | 外受傅訓 | 외수부훈 | 바깥 외 · 받을 수 · 스승 부 · 가르칠 훈 | 밖에 나가서는 스승의 가르침을 받고 |
| 86 | 入奉母儀 | 입봉모의 | 들 입 · 받들 봉 · 어미 모 · 거동 의 | 집 안에서는 어머니의 모범을 받든다 |
| 87 | 諸姑伯叔 | 제고백숙 | 모두 제 · 시어미 고 · 맏 백 · 아재비 숙 | 고모와 큰아버지, 작은아버지 같은 친척 어른 |
| 88 | 猶子比兒 | 유자비아 | 같을 유 · 아들 자 · 견줄 비 · 아이 아 | 조카도 내 자식 대하듯 아끼라 |
| 89 | 孔懷兄弟 | 공회형제 | 구멍 공 · 품을 회 · 형 형 · 아우 제 | 형제는 서로를 깊이 생각하는 가장 가까운 사이 |
| 90 | 同氣連枝 | 동기련지 | 한가지 동 · 기운 기 · 잇닿을 련 · 가지 지 | 한 기운을 나눈 나뭇가지처럼 이어져 있다 |
| 91 | 交友投分 | 교우투분 | 사귈 교 · 벗 우 · 던질 투 · 나눌 분 | 벗을 사귈 때는 뜻과 분수가 맞아야 한다 |
| 92 | 切磨箴規 | 절마잠규 | 끊을 절 · 갈 마 · 경계 잠 · 법 규 | 서로 갈고닦고 충고하며 잘못을 바로잡아 준다 |
| 93 | 仁慈隱惻 | 인자은측 | 어질 인 · 사랑 자 · 숨을 은 · 슬퍼할 측 | 어질고 자애로우며 불쌍히 여기는 마음은 |
| 94 | 造次弗離 | 조차불리 | 지을 조 · 버금 차 · 아닐 불 · 떠날 리 | 다급한 순간에도 놓치지 말아야 한다 |
| 95 | 節義廉退 | 절의렴퇴 | 마디 절 · 옳을 의 · 청렴 렴 · 물러날 퇴 | 절개, 의리, 청렴, 양보하는 마음은 |
| 96 | 顚沛匪虧 | 전패비휴 | 엎드러질 전 · 넘어질 패 · 아닐 비 · 이지러질 휴 | 넘어지고 어려운 때에도 이지러뜨리지 마라 |
| 97 | 性靜情逸 | 성정정일 | 성품 성 · 고요할 정 · 뜻 정 · 편안할 일 | 마음이 고요하면 감정도 편안하고 |
| 98 | 心動神疲 | 심동신피 | 마음 심 · 움직일 동 · 귀신 신 · 피곤할 피 | 마음이 흔들리면 정신이 먼저 피곤해진다 |
| 99 | 守眞志滿 | 수진지만 | 지킬 수 · 참 진 · 뜻 지 · 찰 만 | 참된 본성을 지키면 뜻이 가득 차오르고 |
| 100 | 逐物意移 | 축물의이 | 쫓을 축 · 만물 물 · 뜻 의 · 옮길 이 | 겉의 물건을 쫓으면 마음이 이리저리 옮겨 간다 |
| 101 | 堅持雅操 | 견지아조 | 굳을 견 · 가질 지 · 맑을 아 · 잡을 조 | 고상한 지조를 굳게 붙들고 있으면 |
| 102 | 好爵自縻 | 호작자미 | 좋을 호 · 벼슬 작 · 스스로 자 · 얽을 미 | 좋은 벼슬 자리가 저절로 따라온다 |
천자문 전문 5. 도읍과 궁궐, 관리의 영화 (103~132구)
옛 도읍의 모습과 궁궐, 서고, 관리들의 부귀를 그립니다.
| 번호 | 한자 | 읽는 소리 | 훈음 | 쉬운 뜻풀이 |
|---|---|---|---|---|
| 103 | 都邑華夏 | 도읍화하 | 도읍 도 · 고을 읍 · 빛날 화 · 여름 하 | 중화(中華)의 도읍은 나라의 중심이다 |
| 104 | 東西二京 | 동서이경 | 동녘 동 · 서녘 서 · 두 이 · 서울 경 | 낙양(동경)과 장안(서경), 두 도읍이 있다 |
| 105 | 背邙面洛 | 배망면락 | 등 배 · 산 이름 망 · 낯 면 · 물 이름 락 | 북망산을 등지고 낙수를 앞에 둔 낙양 |
| 106 | 浮渭據涇 | 부위거경 | 뜰 부 · 물 이름 위 · 의거할 거 · 물 이름 경 | 위수를 끼고 경수에 의지한 장안 |
| 107 | 宮殿盤鬱 | 궁전반울 | 집 궁 · 전각 전 · 서릴 반 · 답답할 울 | 궁전이 빼곡하고 웅장하게 들어서 있고 |
| 108 | 樓觀飛驚 | 루관비경 | 다락 루 · 볼 관 · 날 비 · 놀랄 경 | 누각은 하늘로 날아오를 듯해 보는 이를 놀라게 한다 |
| 109 | 圖寫禽獸 | 도사금수 | 그림 도 · 베낄 사 · 새 금 · 짐승 수 | 새와 짐승을 벽에 그려 놓았고 |
| 110 | 畫彩仙靈 | 화채선령 | 그림 화 · 채색 채 · 신선 선 · 신령 령 | 신선과 신령을 알록달록하게 그려 넣었다 |
| 111 | 丙舍傍啓 | 병사방계 | 남녘 병 · 집 사 · 곁 방 · 열 계 | 곁채의 문이 옆으로 열려 있고 |
| 112 | 甲帳對楹 | 갑장대영 | 갑옷 갑 · 장막 장 · 대할 대 · 기둥 영 | 화려한 휘장이 큰 기둥과 마주해 있다 |
| 113 | 肆筵設席 | 사연설석 | 베풀 사 · 대자리 연 · 베풀 설 · 자리 석 | 잔치를 열어 자리를 깔아 놓고 |
| 114 | 鼓瑟吹笙 | 고슬취생 | 북 고 · 큰 거문고 슬 · 불 취 · 생황 생 | 슬을 뜯고 생황을 불어 흥을 돋운다 |
| 115 | 升階納陛 | 승계납폐 | 오를 승 · 섬돌 계 · 들일 납 · 섬돌 폐 | 섬돌을 오르며 궁전 계단으로 나아간다 |
| 116 | 弁轉疑星 | 변전의성 | 고깔 변 · 구를 전 · 의심할 의 · 별 성 | 관에 달린 구슬이 흔들려 별처럼 반짝인다 |
| 117 | 右通廣內 | 우통광내 | 오른 우 · 통할 통 · 넓을 광 · 안 내 | 오른쪽은 서고 광내전으로 이어지고 |
| 118 | 左達承明 | 좌달승명 | 왼 좌 · 통달할 달 · 이을 승 · 밝을 명 | 왼쪽은 승명전으로 통한다 |
| 119 | 旣集墳典 | 기집분전 | 이미 기 · 모을 집 · 무덤 분 · 법 전 | 이미 옛 경전과 서적을 모아 두었고 |
| 120 | 亦聚群英 | 역취군영 | 또 역 · 모을 취 · 무리 군 · 꽃부리 영 | 거기에 뛰어난 인재들까지 모았다 |
| 121 | 杜稿鍾隸 | 두고종례 | 막을 두 · 원고 고 · 쇠북 종 · 글씨 례 | 두조의 초서와 종요의 예서 같은 명필이 모이고 |
| 122 | 漆書壁經 | 칠서벽경 | 옻 칠 · 글 서 · 벽 벽 · 글 경 | 옻칠로 쓴 글과 벽 속에서 나온 경서도 갖췄다 |
| 123 | 府羅將相 | 부라장상 | 마을 부 · 벌일 라 · 장수 장 · 서로 상 | 관청에는 장수와 재상이 즐비하고 |
| 124 | 路俠槐卿 | 로협괴경 | 길 로 · 낄 협 · 홰나무 괴 · 벼슬 경 | 길 양쪽에 고관대작의 저택이 늘어서 있다 |
| 125 | 戶封八縣 | 호봉팔현 | 집 호 · 봉할 봉 · 여덟 팔 · 고을 현 | 집집마다 여덟 고을의 봉읍을 받아 누리고 |
| 126 | 家給千兵 | 가급천병 | 집 가 · 줄 급 · 일천 천 · 군사 병 | 집마다 천 명의 군사를 거느렸다 |
| 127 | 高冠陪輦 | 고관배련 | 높을 고 · 갓 관 · 모실 배 · 가마 련 | 높은 관을 쓰고 임금 수레를 곁에서 모시며 |
| 128 | 驅轂振纓 | 구곡진영 | 몰 구 · 바퀴 곡 · 떨칠 진 · 갓끈 영 | 수레를 몰고 갓끈을 떨치며 위세를 드러낸다 |
| 129 | 世祿侈富 | 세록치부 | 세상 세 · 녹 록 · 사치할 치 · 부자 부 | 대대로 녹봉을 받으며 사치와 부유함을 누린다 |
| 130 | 車駕肥輕 | 거가비경 | 수레 거 · 멍에 가 · 살찔 비 · 가벼울 경 | 수레는 호화롭고 말은 살지고 날쌔다 |
| 131 | 策功茂實 | 책공무실 | 꾀 책 · 공 공 · 무성할 무 · 열매 실 | 공을 따져 실적을 크게 기록하고 |
| 132 | 勒碑刻銘 | 륵비각명 | 굴레 륵 · 비석 비 · 새길 각 · 새길 명 | 비석을 세워 그 공을 새겨 남긴다 |
천자문 전문 6. 역사 인물·전쟁·지리·농사 (133~168구)
현신과 영웅, 전쟁과 명장, 중국의 산천, 농사의 중요함을 말합니다.
| 번호 | 한자 | 읽는 소리 | 훈음 | 쉬운 뜻풀이 |
|---|---|---|---|---|
| 133 | 磻溪伊尹 | 반계이윤 | 반계 반 · 시내 계 · 저 이 · 다스릴 윤 | 반계에서 낚시하던 태공망과 은나라의 이윤은 |
| 134 | 佐時阿衡 | 좌시아형 | 도울 좌 · 때 시 · 언덕 아 · 저울대 형 | 시대를 도운 재상(아형)이 되었다 |
| 135 | 奄宅曲阜 | 엄택곡부 | 가릴 엄 · 집 택 · 굽을 곡 · 언덕 부 | 문득 곡부에 터를 잡아 나라를 열었으니 |
| 136 | 微旦孰營 | 미단숙영 | 작을 미 · 아침 단 · 누구 숙 · 경영할 영 | 주공 단이 아니고서야 누가 이를 꾸렸겠는가 |
| 137 | 桓公匡合 | 환공광합 | 굳셀 환 · 공변될 공 · 바를 광 · 합할 합 | 제 환공은 흩어진 제후를 바로잡아 모으고 |
| 138 | 濟弱扶傾 | 제약부경 | 건널 제 · 약할 약 · 도울 부 · 기울 경 | 약한 나라를 구하고 기우는 나라를 일으켜 세웠다 |
| 139 | 綺回漢惠 | 기회한혜 | 비단 기 · 돌 회 · 한수 한 · 은혜 혜 | 기리계는 한 혜제의 태자 자리를 지켜 주었고 |
| 140 | 說感武丁 | 열감무정 | 기쁠 열 · 느낄 감 · 호반 무 · 고무래 정 | 부열은 꿈속 현인으로 무정을 감동시켰다 |
| 141 | 俊乂密勿 | 준예밀물 | 준걸 준 · 어질 예 · 빽빽할 밀 · 말 물 | 뛰어나고 어진 인재들이 부지런히 힘써 |
| 142 | 多士寔寧 | 다사식녕 | 많을 다 · 선비 사 · 이 식 · 편안 녕 | 많은 선비 덕분에 나라가 편안했다 |
| 143 | 晉楚更霸 | 진초갱패 | 나아갈 진 · 초나라 초 · 다시 갱 · 으뜸 패 | 진(晉)과 초(楚)가 번갈아 패권을 잡았고 |
| 144 | 趙魏困橫 | 조위곤횡 | 나라 조 · 나라 위 · 곤할 곤 · 가로 횡 | 조와 위는 연횡책에 시달려 곤란을 겪었다 |
| 145 | 假途滅虢 | 가도멸괵 | 거짓 가 · 길 도 · 멸할 멸 · 나라 괵 | 길을 빌려 괵나라를 쳐서 없앴다 |
| 146 | 踐土會盟 | 천토회맹 | 밟을 천 · 흙 토 · 모일 회 · 맹세 맹 | 천토에서 제후들이 모여 맹세를 맺었다 |
| 147 | 何遵約法 | 하준약법 | 어찌 하 · 좇을 준 · 맺을 약 · 법 법 | 소하는 간단한 약법을 따라 다스렸고 |
| 148 | 韓弊煩刑 | 한폐번형 | 한나라 한 · 해질 폐 · 번거로울 번 · 형벌 형 | 한비는 가혹한 형벌 때문에 스스로 화를 입었다 |
| 149 | 起翦頗牧 | 기전파목 | 일어날 기 · 자를 전 · 자못 파 · 칠 목 | 백기·왕전·염파·이목 같은 명장은 |
| 150 | 用軍最精 | 용군최정 | 쓸 용 · 군사 군 · 가장 최 · 정할 정 | 군사를 쓰는 솜씨가 으뜸이었다 |
| 151 | 宣威沙漠 | 선위사막 | 베풀 선 · 위엄 위 · 모래 사 · 사막 막 | 그 위엄을 사막 끝까지 떨쳤고 |
| 152 | 馳譽丹靑 | 치예단청 | 달릴 치 · 기릴 예 · 붉을 단 · 푸를 청 | 명예를 그림과 역사에 남겼다 |
| 153 | 九州禹跡 | 구주우적 | 아홉 구 · 고을 주 · 임금 우 · 발자취 적 | 중국 땅 아홉 주는 우임금이 다스린 발자취다 |
| 154 | 百郡秦幷 | 백군진병 | 일백 백 · 고을 군 · 진나라 진 · 아우를 병 | 백 개 군은 진나라가 합쳐 이룬 땅이다 |
| 155 | 嶽宗泰岱 | 악종태대 | 큰 산 악 · 마루 종 · 클 태 · 뫼 대 | 오악의 으뜸은 태산이다 |
| 156 | 禪主云亭 | 선주운정 | 선 선 · 주인 주 · 이를 운 · 정자 정 | 봉선 제사는 운운산과 정정산에서 지냈다 |
| 157 | 鴈門紫塞 | 안문자새 | 기러기 안 · 문 문 · 붉을 자 · 변방 새 | 안문관과 붉은 성벽 같은 장성이 이어지고 |
| 158 | 雞田赤城 | 계전적성 | 닭 계 · 밭 전 · 붉을 적 · 재 성 | 계전과 적성이 자리한다 |
| 159 | 昆池碣石 | 곤지갈석 | 맏 곤 · 못 지 · 비석 갈 · 돌 석 | 곤지와 갈석산이 있고 |
| 160 | 鉅野洞庭 | 거야동정 | 클 거 · 들 야 · 골 동 · 뜰 정 | 거야택과 동정호가 펼쳐져 있다 |
| 161 | 曠遠綿邈 | 광원면막 | 빌 광 · 멀 원 · 솜 면 · 멀 막 | 땅은 넓고 멀어 끝이 아득하며 |
| 162 | 巖岫杳冥 | 암수묘명 | 바위 암 · 메 수 · 아득할 묘 · 어두울 명 | 바위산과 동굴은 깊고 어둑하다 |
| 163 | 治本於農 | 치본어농 | 다스릴 치 · 근본 본 · 어조사 어 · 농사 농 | 나라 다스림의 뿌리는 농사에 있다 |
| 164 | 務玆稼穡 | 무자가색 | 힘쓸 무 · 이 자 · 심을 가 · 거둘 색 | 씨 뿌리고 거두는 일에 힘써라 |
| 165 | 俶載南畝 | 숙재남묘 | 비로소 숙 · 실을 재 · 남녘 남 · 이랑 묘 | 비로소 남쪽 이랑에서 일을 시작해 |
| 166 | 我藝黍稷 | 아예서직 | 나 아 · 심을 예 · 기장 서 · 피 직 | 나는 기장과 피를 심는다 |
| 167 | 稅熟貢新 | 세숙공신 | 세금 세 · 익을 숙 · 바칠 공 · 새 신 | 곡식이 익으면 세금을 내고 햇곡식을 바친다 |
| 168 | 勸賞黜陟 | 권상출척 | 권할 권 · 상줄 상 · 물리칠 출 · 오를 척 | 상으로 권하고 승진과 파면으로 다스린다 |
천자문 전문 7. 처신과 은거, 일상의 모습 (169~236구)
올바른 처신과 물러남, 사계절 풍경, 식사·잔치·제사 같은 생활을 담았습니다.
| 번호 | 한자 | 읽는 소리 | 훈음 | 쉬운 뜻풀이 |
|---|---|---|---|---|
| 169 | 孟軻敦素 | 맹가돈소 | 맏 맹 · 수레 가 · 도타울 돈 · 흴 소 | 맹자는 소박하고 꾸밈없는 마음을 두터이 했고 |
| 170 | 史魚秉直 | 사어병직 | 사기 사 · 고기 어 · 잡을 병 · 곧을 직 | 사어는 곧은 마음을 굳게 지켰다 |
| 171 | 庶幾中庸 | 서기중용 | 여러 서 · 몇 기 · 가운데 중 · 떳떳할 용 | 중용의 도에 가까워지려 하면서 |
| 172 | 勞謙謹敕 | 로겸근칙 | 일할 로 · 겸손할 겸 · 삼갈 근 · 신칙할 칙 | 수고롭되 겸손하고 삼가 조심하라 |
| 173 | 聆音察理 | 령음찰리 | 들을 령 · 소리 음 · 살필 찰 · 다스릴 리 | 소리를 듣고 그 이치를 헤아리며 |
| 174 | 鑑貌辨色 | 감모변색 | 거울 감 · 모양 모 · 분별할 변 · 빛 색 | 얼굴빛을 살펴 마음을 분별하라 |
| 175 | 貽厥嘉猷 | 이궐가유 | 줄 이 · 그 궐 · 아름다울 가 · 꾀 유 | 좋은 꾀를 자손에게 남겨 주고 |
| 176 | 勉其祗植 | 면기지식 | 힘쓸 면 · 그 기 · 공경할 지 · 심을 식 | 공경하는 마음으로 덕을 심도록 힘써라 |
| 177 | 省躬譏誡 | 성궁기계 | 살필 성 · 몸 궁 · 나무랄 기 · 경계할 계 | 스스로를 돌아보고 남의 비난과 경계를 새겨라 |
| 178 | 寵增抗極 | 총증항극 | 괼 총 · 더할 증 · 겨룰 항 · 다할 극 | 총애가 높아질수록 극에 이를까 조심하라 |
| 179 | 殆辱近恥 | 태욕근치 | 위태할 태 · 욕될 욕 · 가까울 근 · 부끄러울 치 | 위태로움과 욕됨은 부끄러움 가까이에 있다 |
| 180 | 林皐幸卽 | 림고행즉 | 수풀 림 · 언덕 고 · 다행 행 · 곧 즉 | 숲과 언덕으로 물러나는 것이 다행이다 |
| 181 | 兩疏見機 | 량소견기 | 두 량 · 소통할 소 · 볼 견 · 틀 기 | 소광과 소수 두 사람은 때를 알아채고 |
| 182 | 解組誰逼 | 해조수핍 | 풀 해 · 짤 조 · 누구 수 · 핍박할 핍 | 인끈을 풀고 떠났으니 누가 핍박했겠는가 |
| 183 | 索居閑處 | 삭거한처 | 찾을 삭 · 살 거 · 한가할 한 · 곳 처 | 홀로 한가로운 곳에 머물며 |
| 184 | 沈默寂寥 | 침묵적료 | 잠길 침 · 잠잠할 묵 · 고요할 적 · 고요할 료 | 말없이 조용하고 쓸쓸하게 지낸다 |
| 185 | 求古尋論 | 구고심론 | 구할 구 · 예 고 · 찾을 심 · 논할 론 | 옛 일을 찾아 되짚어 논하며 |
| 186 | 散慮逍遙 | 산려소요 | 흩을 산 · 생각 려 · 노닐 소 · 멀 요 | 근심을 풀고 느긋하게 거닌다 |
| 187 | 欣奏累遣 | 흔주루견 | 기쁠 흔 · 아뢸 주 · 묶을 루 · 보낼 견 | 기쁨은 모여들고 번거로움은 사라지며 |
| 188 | 慼謝歡招 | 척사환초 | 슬플 척 · 사례할 사 · 기뻐할 환 · 부를 초 | 슬픔은 물러나고 즐거움이 찾아온다 |
| 189 | 渠荷的歷 | 거하적력 | 도랑 거 · 연꽃 하 · 과녁 적 · 지날 력 | 도랑의 연꽃이 또렷하게 피고 |
| 190 | 園莽抽條 | 원망추조 | 동산 원 · 풀 망 · 뽑을 추 · 가지 조 | 동산의 풀은 가지를 쭉 뻗는다 |
| 191 | 枇杷晚翠 | 비파만취 | 비파나무 비 · 비파나무 파 · 늦을 만 · 푸를 취 | 비파나무는 늦게까지 푸르고 |
| 192 | 梧桐早凋 | 오동조조 | 오동나무 오 · 오동나무 동 · 일찍 조 · 시들 조 | 오동나무는 일찍 시든다 |
| 193 | 陳根委翳 | 진근위예 | 늘어놓을 진 · 뿌리 근 · 맡길 위 · 가릴 예 | 묵은 뿌리는 시들어 덮이고 |
| 194 | 落葉飄颻 | 락엽표요 | 떨어질 락 · 잎 엽 · 날릴 표 · 날 요 | 낙엽은 바람에 흩날린다 |
| 195 | 遊鵾獨運 | 유곤독운 | 놀 유 · 댓닭 곤 · 홀로 독 · 옮길 운 | 곤새는 홀로 노닐다 날아올라 |
| 196 | 凌摩絳霄 | 릉마강소 | 업신여길 릉 · 문지를 마 · 붉을 강 · 하늘 소 | 붉게 물든 하늘을 스칠 듯 높이 오른다 |
| 197 | 耽讀翫市 | 탐독완시 | 즐길 탐 · 읽을 독 · 가지고 놀 완 · 저자 시 | 시장에서도 책 읽기에 푹 빠져 |
| 198 | 寓目囊箱 | 우목낭상 | 붙일 우 · 눈 목 · 주머니 낭 · 상자 상 | 책 주머니와 상자에 눈길을 두었다 |
| 199 | 易輶攸畏 | 이유유외 | 쉬울 이 · 가벼울 유 · 바 유 · 두려워할 외 | 가볍게 하는 말이 오히려 두려운 법이다 |
| 200 | 屬耳垣墻 | 속이원장 | 이을 속 · 귀 이 · 담 원 · 담 장 | 벽에도 귀가 있으니 말을 조심하라 |
| 201 | 具膳餐飯 | 구선찬반 | 갖출 구 · 반찬 선 · 먹을 찬 · 밥 반 | 음식을 갖추어 밥을 먹을 때에는 |
| 202 | 適口充腸 | 적구충장 | 맞을 적 · 입 구 · 채울 충 · 창자 장 | 입에 맞고 배를 채우면 충분하다 |
| 203 | 飽飫烹宰 | 포어팽재 | 배부를 포 · 배부를 어 · 삶을 팽 · 재상 재 | 배부르면 맛난 고기도 물리고 |
| 204 | 飢厭糟糠 | 기염조강 | 주릴 기 · 싫을 염 · 지게미 조 · 겨 강 | 굶주리면 지게미와 겨도 달게 먹는다 |
| 205 | 親戚故舊 | 친척고구 | 친할 친 · 겨레 척 · 연고 고 · 옛 구 | 친척과 오랜 벗에게는 |
| 206 | 老少異糧 | 로소이량 | 늙을 로 · 젊을 소 · 다를 이 · 양식 량 | 노인과 젊은이의 음식을 달리 준비한다 |
| 207 | 妾御績紡 | 첩어적방 | 첩 첩 · 모실 어 · 길쌈 적 · 자을 방 | 첩과 시중드는 이는 길쌈을 하고 |
| 208 | 侍巾帷房 | 시건유방 | 모실 시 · 수건 건 · 휘장 유 · 방 방 | 안방에서 수건을 들고 모신다 |
| 209 | 紈扇圓潔 | 환선원결 | 흰 비단 환 · 부채 선 · 둥글 원 · 깨끗할 결 | 흰 비단 부채는 둥글고 깨끗하며 |
| 210 | 銀燭煒煌 | 은촉위황 | 은 은 · 촛불 촉 · 빛날 위 · 빛날 황 | 은 촛대의 불빛이 환히 빛난다 |
| 211 | 晝眠夕寐 | 주면석매 | 낮 주 · 잘 면 · 저녁 석 · 잘 매 | 낮에는 낮잠을 자고 저녁에는 잠자리에 든다 |
| 212 | 藍筍象床 | 람순상상 | 쪽 람 · 죽순 순 · 코끼리 상 · 평상 상 | 푸른 대자리와 상아로 꾸민 침상 |
| 213 | 絃歌酒讌 | 현가주연 | 줄 현 · 노래 가 · 술 주 · 잔치 연 | 현악 소리와 노래가 어우러진 술자리 |
| 214 | 接杯擧觴 | 접배거상 | 이을 접 · 잔 배 · 들 거 · 잔 상 | 잔을 주고받으며 술잔을 높이 든다 |
| 215 | 矯手頓足 | 교수돈족 | 바로잡을 교 · 손 수 · 조아릴 돈 · 발 족 | 손을 흔들고 발을 구르며 춤춘다 |
| 216 | 悅豫且康 | 열예차강 | 기쁠 열 · 미리 예 · 또 차 · 편안 강 | 기쁘고 즐거우며 마음이 편안하다 |
| 217 | 嫡後嗣續 | 적후사속 | 맏 적 · 뒤 후 · 이을 사 · 이을 속 | 맏아들이 뒤를 이어 대를 잇고 |
| 218 | 祭祀蒸嘗 | 제사증상 | 제사 제 · 제사 사 · 찔 증 · 맛볼 상 | 증제와 상제 같은 제사를 모신다 |
| 219 | 稽顙再拜 | 계상재배 | 조아릴 계 · 이마 상 · 두 재 · 절 배 | 이마를 조아려 두 번 절하며 |
| 220 | 悚懼恐惶 | 송구공황 | 두려울 송 · 두려워할 구 · 두려울 공 · 두려울 황 | 삼가 두려운 마음을 다한다 |
| 221 | 牋牒簡要 | 전첩간요 | 편지 전 · 편지 첩 · 간략할 간 · 요긴할 요 | 편지는 간결하고 요점을 갖추어야 하며 |
| 222 | 顧答審詳 | 고답심상 | 돌아볼 고 · 대답 답 · 살필 심 · 자세할 상 | 대답은 곰곰이 살펴 자세히 해야 한다 |
| 223 | 骸垢想浴 | 해구상욕 | 뼈 해 · 때 구 · 생각 상 · 목욕할 욕 | 몸에 때가 끼면 씻고 싶어지고 |
| 224 | 執熱願涼 | 집열원량 | 잡을 집 · 더울 열 · 원할 원 · 서늘할 량 | 더위를 느끼면 시원함을 바라게 된다 |
| 225 | 驢騾犢特 | 려라독특 | 나귀 려 · 노새 라 · 송아지 독 · 특별할 특 | 나귀, 노새, 송아지, 황소 같은 가축이 |
| 226 | 駭躍超驤 | 해약초양 | 놀랄 해 · 뛸 약 · 뛰어넘을 초 · 말 달릴 양 | 놀라 뛰고 내달리며 날뛴다 |
| 227 | 誅斬賊盜 | 주참적도 | 벨 주 · 벨 참 · 도둑 적 · 도둑 도 | 도적은 베어 벌하고 |
| 228 | 捕獲叛亡 | 포획반망 | 잡을 포 · 얻을 획 · 배반할 반 · 망할 망 | 반역자와 도망자는 붙잡는다 |
| 229 | 布射遼丸 | 포사료환 | 베 포 · 쏠 사 · 멀 료 · 알 환 | 여포는 활솜씨로, 웅의료는 구슬 놀리는 솜씨로 이름났다 |
| 230 | 嵆琴阮嘯 | 혜금완소 | 산 이름 혜 · 거문고 금 · 성 완 · 휘파람 소 | 혜강은 거문고를, 완적은 휘파람을 즐겼다 |
| 231 | 恬筆倫紙 | 념필륜지 | 편안 념 · 붓 필 · 인륜 륜 · 종이 지 | 몽념은 붓을 만들고 채륜은 종이를 만들었다 |
| 232 | 鈞巧任釣 | 균교임조 | 고를 균 · 공교할 교 · 맡길 임 · 낚시 조 | 마균은 정교한 기계를, 임공자는 낚시 솜씨를 보였다 |
| 233 | 釋紛利俗 | 석분리속 | 풀 석 · 어지러울 분 · 이로울 리 · 풍속 속 | 어지러운 일을 풀어 주고 세상을 이롭게 했다 |
| 234 | 竝皆佳妙 | 병개가묘 | 아우를 병 · 다 개 · 아름다울 가 · 묘할 묘 | 모두 아름답고 신묘한 재주였다 |
| 235 | 毛施淑姿 | 모시숙자 | 털 모 · 베풀 시 · 맑을 숙 · 맵시 자 | 모장과 서시는 맑고 고운 자태를 지녔고 |
| 236 | 工顰姸笑 | 공빈연소 | 장인 공 · 찡그릴 빈 · 고울 연 · 웃음 소 | 찡그린 얼굴도 웃는 얼굴도 모두 어여뻤다 |
천자문 전문 8. 세월과 마무리 (237~250구)
흐르는 시간과 몸가짓을 말하고 어조사로 끝맺습니다.
| 번호 | 한자 | 읽는 소리 | 훈음 | 쉬운 뜻풀이 |
|---|---|---|---|---|
| 237 | 年矢每催 | 년시매최 | 해 년 · 화살 시 · 매양 매 · 재촉할 최 | 세월은 화살처럼 날아가며 늘 재촉한다 |
| 238 | 曦暉朗曜 | 희휘랑요 | 햇빛 희 · 빛 휘 · 밝을 랑 · 빛날 요 | 해와 달빛이 밝게 빛난다 |
| 239 | 璇璣懸斡 | 선기현알 | 구슬 선 · 구슬 기 · 매달 현 · 돌 알 | 선기옥형(천문 관측 기구)이 매달려 돈다 |
| 240 | 晦魄環照 | 회백환조 | 그믐 회 · 넋 백 · 고리 환 · 비칠 조 | 그믐과 보름의 달이 번갈아 하늘을 비춘다 |
| 241 | 指薪修祜 | 지신수호 | 가리킬 지 · 섶 신 · 닦을 수 · 복 호 | 장작에 불을 옮기듯 복을 닦아 나가면 |
| 242 | 永綏吉劭 | 영수길소 | 길 영 · 편안할 수 · 길할 길 · 힘쓸 소 | 영원히 평안하고 길한 일에 힘쓰게 된다 |
| 243 | 矩步引領 | 구보인령 | 법 구 · 걸음 보 · 끌 인 · 거느릴 령 | 법도에 맞게 걷고 고개를 바로 들며 |
| 244 | 俯仰廊廟 | 부앙랑묘 | 구부릴 부 · 우러를 앙 · 행랑 랑 · 사당 묘 | 조정에서 몸가짐을 가다듬는다 |
| 245 | 束帶矜莊 | 속대긍장 | 묶을 속 · 띠 대 · 자랑할 긍 · 씩씩할 장 | 의관을 갖추어 띠를 매고 엄숙하게 하며 |
| 246 | 徘徊瞻眺 | 배회첨조 | 노닐 배 · 노닐 회 · 볼 첨 · 바라볼 조 | 느긋하게 거닐며 사방을 둘러본다 |
| 247 | 孤陋寡聞 | 고루과문 | 외로울 고 · 더러울 루 · 적을 과 · 들을 문 | 식견이 좁고 아는 것이 적으면 |
| 248 | 愚蒙等誚 | 우몽등초 | 어리석을 우 · 어릴 몽 · 무리 등 · 꾸짖을 초 | 어리석은 이와 똑같은 꾸지람을 듣는다 |
| 249 | 謂語助者 | 위어조자 | 이를 위 · 말씀 어 · 도울 조 · 놈 자 | 어조사라 부르는 글자는 |
| 250 | 焉哉乎也 | 언재호야 | 어조사 언 · 어조사 재 · 어조사 호 · 어조사 야 | 언·재·호·야 네 글자다 |
천자문 읽을 때 알아둘 점
- 훈음은 교재마다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. 같은 글자라도 책에 따라 뜻풀이가 다르게 적히기도 합니다. 이 글은 널리 쓰이는 전통 훈음을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.
- 한자는 번체자(정자) 기준입니다. 簡體字와 모양이 다른 글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.
- 뜻풀이는 이해를 돕는 해설입니다. 고전 번역은 학자마다 다르니 깊이 공부할 때는 주석이 달린 책을 함께 보세요.
- 인물·지명은 중국 고대 이야기입니다. 이름만 나오고 설명이 없는 경우가 많아, 배경은 해설서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.
천자문 쉽게 외우는 방법
- 하루 4구(16자)씩 나누어 읽고, 한 줄에 한 구절씩 큰 소리로 읽으세요.
- 훈음을 함께 외우세요. '하늘 천, 따 지'처럼 뜻과 소리를 같이 입에 붙이면 오래 갑니다.
- 묶음 단위로 복습하세요. 우주 이야기, 제왕 이야기처럼 주제별로 기억하면 순서를 덜 잊습니다.
- 직접 써 보세요. 보면서 한 번 쓰고, 안 보고 한 번 쓰면 글자가 눈에 익습니다.
- 일주일에 한 번 앞부분을 다시 읽으세요. 처음부터 반복해야 앞쪽이 잊히지 않습니다.
자주 묻는 질문
천자문은 몇 글자로 이루어져 있나요?
서로 다른 한자 1,000자입니다. 4글자씩 묶은 구가 250개입니다.
천자문은 누가 지었나요?
중국 양나라의 주흥사가 지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
천자문 첫 구절은 무엇인가요?
天地玄黃(천지현황), 즉 '하늘은 검고 땅은 누렇다'는 뜻의 구절로 시작합니다. 훈음은 '하늘 천, 따 지, 검을 현, 누를 황'입니다.
천자문 마지막 구절은 무엇인가요?
焉哉乎也(언재호야)입니다. 한문에서 문장 끝에 쓰는 어조사 네 글자로 마무리됩니다.
천자문에는 같은 한자가 겹치나요?
이 글에 정리한 1,000자는 서로 겹치지 않습니다. 같은 글자를 반복하지 않도록 지은 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
천자문 훈음은 어디서 나온 건가요?
한자 하나에 뜻(훈)과 소리(음)를 붙여 읽는 전통 방식입니다. 책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어 이 글은 널리 쓰이는 훈음을 정리했습니다.
천자문을 외우면 한자 공부에 도움이 되나요?
1,000자를 이야기 흐름에 따라 익히면 한자 입문에 도움이 됩니다. 다만 현대 한자 급수 시험에는 다른 글자가 더 필요할 수 있으니 목표에 따라 교재를 고르세요.
천자문 전문은 어디서 볼 수 있나요?
이 글에 250구 전체를 한자, 읽는 소리, 훈음, 뜻풀이와 함께 정리했습니다.
천자문 요약
천자문은 중국 양나라 주흥사가 지은 것으로 알려진, 서로 다른 한자 1,000자를 250구로 엮은 한자 입문서입니다. 天地玄黃(하늘 천, 따 지, 검을 현, 누를 황)으로 시작해 焉哉乎也(어조사 언·재·호·야)로 끝나며, 우주와 역사, 도덕과 생활을 폭넓게 담았습니다. 훈음과 뜻풀이를 함께 읽으며 하루 4구씩 익히면 부담 없이 천자문 전체를 훑어볼 수 있습니다.
※ 참고: 천자문 1000자 구성(Yuga Crew) · 천자문 구성 설명(Tilnote) · Thousand Character Classic(Chinese Notes). 천자문 원문은 고전(공개 저작물)이며, 훈음과 뜻풀이는 이 글에서 정리한 해설입니다. 훈음과 해석은 교재와 학자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학습·교육용으로 쓸 때는 주석이 있는 책과 함께 확인하세요.